
엑소의 쇼타임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뛰어난 노래실력과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석권한 엑소의 연습실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녹화에서는 해외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과 연습실에서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다.
그동안 엑소의 연습실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안무연습영상 속에서 비쳐진 모습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퍼포먼스 연습뿐 아니라 각 파트별 멤버들의 개인 연습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기타 연주를 즐겨한다는 레이와 찬열은 즉석에서 '쇼타임 로고송'을 제작해 뛰어난 연주와 함께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도 엑소 멤버들은 '연습하다가 배고플 땐 무엇을 먹나요?', '12명 중 누가 가장 말없이 오래 버틸 수 있나요?' 등 여러 가지 질문에 답변하며 자연스러운 엑소의 일상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엑소의 연습실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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