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강지영 건일 드라마부터 뮤비까지 호흡 척척 “이렇게 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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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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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강지영 건일 함께한 드라마 뮤비로 단짝친구…강지영 소속사 “절대 아니야”

Q. 카라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둘 사이 정말 사귀는 서이가 맍나요?

- 강지영과 건일이 사귄다며 일본매체 '일간사이조'가 깜짝 보도를 했습니다.

일간사이조의 지난 19일 보도에 따르면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이라는 제목으로 강지영과 건일의 열애설 기사가 났는데요.

한류전문가 3명이 강지영과 그룹 초신성의 멤버 건일이 교제하는 사이라며 폭탄발언을 던졌습니다.

특히 강지영이 평소 유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건일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Q. 강지영과 건일 둘 사이 열애설이 터질만한 일이 있었나요?

-강지영과 건일은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많습니다.

TV도쿄에서 방송된 '사랑하는 메종'에 건일과 강지영이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요.

또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도 건일이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박에도 카라와 초신성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목격됐다는 제보도 종종 있었고 특히 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고 말하자 건일의 어깨에 종이비행기 문신이 발견되기도 했답니다.

Q. 건일과 강지영 아직 어린 가수들인데요. 소속사측 반응은 어떤가요?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진화하기 바빴습니다.

“강지영과 건일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지만 교제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얼마 전에는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 한일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의 주연으로 두 사람이 출연하기도 해 쉽게 진화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건일 강지영 어쩐지”, “건일 강지영 잘어울리네”, “건일 강지영 저러다 없던 정도 쌓일라”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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