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당사의 자회사인 SK에너지는 글로벌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 개발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이러한 배경 아래 호주 유류 공급업체인 United Petroleum의 지분인수 참여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경쟁사인 S-OIL은 “매각주관사에 예비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지난달 6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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