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동생 테오역에 김태훈

  • 2월22일 충무아트홀 중극장서 개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태훈이 2월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에서 '테오 반 고흐역'으로 캐스팅됐다.

 김태훈은 2006년 뮤지컬 <러브메이커>로 데뷔해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서편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에 출연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고흐역에는 라이언과 김보강, 테오역에는 김태훈과 박유덕이 선정됐다. 공연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관람료 전석 5만원.(02)58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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