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물렀거라 얼음썰매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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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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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계속되는 강추위에 의령천도 꽁꽁 얼어붙어 자연 빙상장으로 변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동심에 젖어, 추위도 잊은 채 썰매를 지치느라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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