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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파텍스는 20일 신임 대표로 한창균 전 현대파워텍 기획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실제 선임일 및 등기일은 각각 2, 15일. 기존 대표는 현대차 홍보담당 부사장을 지냈던 김봉경 씨로 같은 일자로 물러났다. 차체부품업체인 현대파텍스는 2005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에서 각각 56%와 31%, 13%씩 출자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