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이은, 6살 딸에게 승마 교육 '역시 재벌가는…'

이은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샤크라 출신 방송인 이은의 딸 권은이 승마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승마장을 방문한 이은과 딸 권은,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의 딸 권은은 자신보다 10배나 큰 말타기에 도전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이은에게 말을 한 번 탈 때 몇 분 정도 타는지, 비용은 얼마인지를 물었고, 이은은 "20~40분 탄다. 35000원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말을 사달라는 딸 권은의 말에 이은은 "깜짝 놀랐다. 말을 사달라는데, 이게 얼마짜린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어머니 역시 "자기 엄마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준 게 아닌가. 어떤 때는 그게 불만스럽다. 혼을 내야 하는데 가만히 같이 있으니까 그게 좀 답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은의 남편 권용은 프로골퍼로 70만 평 골프 리조트 상속자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