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만에 6개 차량폭탄 터져" 이라크 바그다드서 13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20일(현지시간) 6개의 차량테러 폭발이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은 보도했다.

당시 두 시간 만에 6개의 폭탄이 터졌다고 이라크 경찰은 밝혔다. 불과 이틀 전에 바그다드에서 19명이 사망하고 지난 15일에는 무려 61명이 사망한 후 연이어 발생했다.

유엔은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아리크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8000명에 달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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