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마하 사료공장서 폭발사고… 9명 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1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사료공장에서 폭발사고 인해 건물이 붕괴, 9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따르면 이날 오마하 가축 사료공장 '인터내셔널 뉴트리션'에서 사고가 발행했다. 오마하 소방국 관계자는 "폭발과 함께 건물이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당시 공장에서 38명이 일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대는 피해자가 더 남아있을 수 있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료 고장은 곡물 먼지가 쌓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