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 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SBS '나만의 당신' 촬영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이민영은 외투를 벗고 제일 먼저 부엌으로 향했고, 냉장고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으며 TV를 시청했다.
이어 거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요가를 하며 몸매 관리에 열중했다. 특히 운동을 끝낸 후 화장실에서 세안한 이민영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민영은 "이찬과 결혼했을 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법적으로 미혼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