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거래일보다 300원(0.39%) 오른 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호텔신라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1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증권사는 호텔신라 실적 부진보다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놨다. 이날 NH농협증권, IBK투자증권은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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