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 상반기 중소기업 융자지원 접수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1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내달 7일까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중소기업 융자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창업자금으로서,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5억원 이내이며, 전년도 매출액의 1/3 이내에서 가능하고, 벤처창업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다.

지원방법은 협약은행의 자금으로 대출하고 시에서 이자차액 2%를 보전해 주며, 경기중소기업대상·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무역의 날 또는 상공의날 국무총리이상 수상기업, 경기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수출비중 50%이상기업 등에 대해선 서는 0.25%를 추가로 보전해 준다.

접수처 및 융자취급은행은 기업, 농협, 국민, 신한, 우리, 스탠다드차타드, 하나, 산업, 씨티, 외한은행이며, 대출금리 및 상환기간은 은행별 기준금리와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다.

또 시에서는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약한 기업 및 수해, 재해 등 긴급 재난 피해업체에 대해 특례보증 지원도 하고 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이며, 신청 금액 기준 전년도 매출액의 1/3이내의 범위 내에서 최고 2억원까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