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먼저 최 시장은 20일 요양시설인 노인전문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인 ‘안양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지난 2004년 9월 문을 연 노인전문요양원(만안구 예술공원로)은 중증치매를 앓고 있는 기초수급 노인 백명이 현재 이용하고 있다. 또 안양의 집은 모부자 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 120여명이 입소해 있다.
또 오는 23일에는 이완희 부시장이 아동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 아동들을 위문할 예정이며, 앞서 지난 17일에는 시 간부공무원들이 노인복지시설을 위문 차 방문한 바 있다.
이밖에도 각 동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지역독지가들의 설맞이 어려운 이웃돕기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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