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경문 성남중원경찰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중원경찰서가 21일 오후 2시 제22대 신경문 서장에 대한 취임식을 갖는다.
신 서장은 간부 후보 30기로 지난 1982년 경찰에 입문한 뒤, 안전행정부 치안비서관 등을 거쳐 2007년 총경으로 승진, 함평경찰서장,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장, 서울 중랑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 서장은 평소 꼼꼼한 업무처리와 공·사가 분명한 성격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 서장은 이날 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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