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설 맞이 특별 행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을 맞아 '루나 뉴 이어 셀레브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행사를 실시한다.

파주 프리밍엄 아울렛은 이 기간 패션잡화와 주방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캐시미어 대표 브랜드 발란타인의 2011년과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70%·60% 세일한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에서 2012~2013년 가을·겨울 의류를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마이클코어스·DKNY·MCM·도리버치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르베이지·니나리치·에피타프 등 제일모직 인기 브랜드 2012년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코렐·르크루제 등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특별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키친웨어 대전을 연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5~26일, 30일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신년맞이 스크래치 복권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캘빈클라인진스·게스·리바이스·라코스테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를 세일한다.

이와 함께 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셀렉션을 열어 가방·주방용품·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노스페이스·마운틴하드웨어·K2·아이더·컬럼비아 등 5대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