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가연과 임요환이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해 법적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양가의 허락을 받은 뒤 4년 전부터 부부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김가연과 임요환은 그동안 결혼만 하지 않고 연애만 한다며 질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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