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SNS에 '물리학 무시 묘기 당구'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프랑스인 당구 선수 플로리안 쾰로가 찍어 치기, 찍어 올리기 등 신의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식적으로 없는 길을 만들어 내는 그의 묘기 솜씨에 보는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물리학 무시 묘기 당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당신(당구의 신)이라고 불러야 해", "스포츠가 아닌 서커스에 가깝네", "상식을 파괴하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