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길병원 원우회(회장 이인숙)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독거노인ㆍ장기투병환자들을 위해 후원금 25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원우회는 지난해 11월 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이날 후원금을 전달했다. 원우회는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방문간호사들로부터 이들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후원을 결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가정과 투병환자가정 등 5가구에 50만원씩 전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