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길병원,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50만원 기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길병원 원우회(회장 이인숙)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0일 독거노인ㆍ장기투병환자들을 위해 후원금 25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원우회는 지난해 11월 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이날 후원금을 전달했다.

원우회는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방문간호사들로부터 이들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후원을 결정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가정과 투병환자가정 등 5가구에 50만원씩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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