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1일 1식 "먹는 것 싫어하는 사람 어디있나…먹고 살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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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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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1일 1식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위해 1일1식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다솜은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매일 방송으로 내 모습을 확인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식이요법과 웨이트 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먹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먹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먹는 것”이라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삶의 낙인데 마냥 굶고는 살 수 없어서 오후 4시쯤 점심과 저녁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다솜은 과거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식단인 오이, 방울토마토, 바나나, 샐러드 등을 앞에 두고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솜 1일 1식에 네티즌은 “다솜 1일 1식, 나만 살찌는 줄 알았네” “다솜 1일 1식, 돈이 참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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