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곰돌이 변신, 입술 쭉 내밀고 귀요미 표정 "날씨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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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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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사진 출처=이유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유비가 곰돌이로 변신했다.

지난해 10월 이유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짱짱이구만요! 오늘 8시에 붐의 영스트리트 보이는라디오 출연해요.  근데 뭐… 바쁘시면 굳이 청취 안 하셔두 되고요. 혼자 외롭게 잘하게요. 사진까지 투척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곰돌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해 여성 팬들의 질투를 샀다.

한편, 20일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유비는 성악과 출신답게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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