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임지연은 전 남편인 일본 부동산 재벌과 결혼 당시 호화로운 삶을 누렸다고 밝혔다.
이날 임지연은 "2년간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을 사고 어디로 여행갈까 기대하는 하루였다"며 "생일선물로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수입차와 한국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집으로 마사지하시는 분들이 오셨다. 다이아몬드를 가루로 가공해서 전신마사지하고 입욕제로 썼다"고 덧붙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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