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제7대 전동건 방송기자연합회장의 취임식도 열린다. 전 신임 회장은 1991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쳐 MBC 기자협회장, 사회정책팀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
◇ 뉴스부문(공동)
▲ KBS 공아영, 노윤정, 오광택 기자 = 영훈국제중 파행운영 관련 연속보도
▲ SBS 김윤수, 김요한 기자 =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추적보도
◇ 기획다큐부문
▲ MBC 임소정 기자 = 시사매거진 2580 - 의문의 형집행정지
◇ 지역뉴스부문
▲ 부산 KBS 노준철, 공웅조, 김창한, 유성주 기자 = 원전 성적서 위조·부품 비리 연속 단독 보도
◇ 지역기획다큐부문
▲ 전주MBC 유룡 기자 = 육식의 반란2 - 분뇨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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