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으나 낮부터는 영상 기온을 회복하겠다.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국의 미세먼지(PM 10)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일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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