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마음 튼튼 프로젝트’는 정서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료비, 상담,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전담요원을 배치해 115명의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중독, 우울증, 따돌림 등으로 고통받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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