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도민체전 종합우승 탈환을 위한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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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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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해 열린 제65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아산시 선수들이 종합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1월부터 2월말까지 동계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도민체전 선수들은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이기에, 이번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게이트볼, 검도, 복싱, 역도, 유도 등 11개 종목의 학생선수들로 구성했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동계훈련이 기초 체력 및 기량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시 체육관계자는 “금년에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아산시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 훈련과 맞춤형 지도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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