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파키스탄 서부 발루키스탄에서 성지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폭탄 공격을 받아 최소 28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아파 성지순례자들은 이란에서 발루키스탄주 케타로 가는 도중 폭탄이 터졌다. 발루키스탄 지역은 자치권을 요구하는 이슬람 무장세력의 근거지다. 아직 이 폭발을 주도했다는 단체는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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