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관광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2014년도 상반기 전세기 상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한진관광은 4개의 지역에 각각 대한항공 전세기를 단독 운항한다.
먼저 살펴볼 지역은 남프랑스 7박 9일 상품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남프랑스 마르세이유(Marseille)지역 직항 전세기편을 운항하며 4월 26일, 5월 3일 단 2회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공항까지는 약 13시간 소요 된다.
마르세유, 니스,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아를, 칸, 툴르즈, 고르도 등을 여행하게 된다.
두번째 전세기 상품은 크로아티아 7박 9일 전세기로, 5월10일, 17일, 24일, 31일, 6월 7일 단 5회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 까지는 약 11시간 25분 소요된다.
세번째 만나볼 상품은 위대한 자연 피오르드와 함께하는 슬로우 투어- 북유럽 노르웨이 7박 9일 여행이다.
지난해 신규 목적지로 한진관광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됐고 올해로 2년을 맞았다. 6월 14일, 21일, 28일, 7월 5일, 12일 5회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 까지는 약 13시간 소요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전세기 상품은 한여름, 겨울을 만나는 여행- 빙하의 나라, 알래스카 4박 6일 상품이다.
7월 26일, 30일, 8월 3일 3회 출발한다.
알래스카 전세기는 전세기편으로 단 8시간 만에 갈 수 있다. 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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