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세종시내 사회복지시설 11곳을 방문해 위문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이번에 방문하는 11개 시설은 아동보호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9곳, 장애인보건시설 1곳이며,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21일 연동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평안의 집’을 찾고“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만큼,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