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정문알로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21일 베트남에서 린호아 그룹과 현지 알로에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린호아 그룹은 대규모 유통회사, 호텔, 리조트, 보석 사업을 하는 베트남 기업으로, 이날 두 그룹은 베트남에 제2의 김정문알로에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김정문알로에는 린호아 사의 리조트에 알로에 테마 공원을 조성해 알로에 재배·연구·생산·마케팅·유통 등 알로에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은 "재배와 원료추출은 물론 학술연구, 특허기술, 제품기획, 마케팅 전반을 수행하며 알로에 산업을 시스템화 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김정문알로에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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