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은 오늘(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모집한다.
태안학사는 태안군이 수도권에서 학업중인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소와 안정된 학업환경 제공을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9개 지방자치단체와 건축비를 부담해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9283㎡, 193실 규모로 건립하는 2인 1실 공공기숙사로 군은 이중 20실(40명)을 사용하게 된다.
태안학사 입사지원대상은 수도권 소재(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의 4년제 이상 대학생이며,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태안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입사원서(태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출력가능)와 관련서류를 구비해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군 평생교육과 교육지원부서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등기우편 접수시에는 접수기간 도착분에 한해 접수를 인정한다.
접수된 지원자에 대하여는 태안군 소재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등 구체적 선발 및 평점기준에 의거 엄정하게 선발해 내달 18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19일부터 25일까지 군 평생교육과 교육지원담당에 입사등록을 마쳐야 하며 3월 8일경 태안학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숙사 시설은 컴퓨터실 도서관, 식당, 체력 단련실, 세탁실 등이 있으며, 기존의 각 방에 2인이 거주하는 구조와는 달리 화장실, 샤워실은 2인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공부방은 독립돼 1인이 사용하는 구조(2룸)로서 개인생활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게 했다.
특히 학사 사용료는 식대비를 제외한 매월 12만원으로 타대학 기숙사나 민간 하숙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경제적 부담까지 줄였다.
군 관계자는 “태안학사는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수도권에서 학업중인 태안의 대학생들이 안정된 주거환경과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라며 “수도권의 대학생들이 태안학사를 바로 알고 입사지원을 많이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안학사는 태안군이 수도권에서 학업중인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문제 해소와 안정된 학업환경 제공을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9개 지방자치단체와 건축비를 부담해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9283㎡, 193실 규모로 건립하는 2인 1실 공공기숙사로 군은 이중 20실(40명)을 사용하게 된다.
태안학사 입사지원대상은 수도권 소재(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의 4년제 이상 대학생이며,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태안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입사원서(태안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출력가능)와 관련서류를 구비해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군 평생교육과 교육지원부서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등기우편 접수시에는 접수기간 도착분에 한해 접수를 인정한다.
접수된 지원자에 대하여는 태안군 소재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등 구체적 선발 및 평점기준에 의거 엄정하게 선발해 내달 18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19일부터 25일까지 군 평생교육과 교육지원담당에 입사등록을 마쳐야 하며 3월 8일경 태안학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숙사 시설은 컴퓨터실 도서관, 식당, 체력 단련실, 세탁실 등이 있으며, 기존의 각 방에 2인이 거주하는 구조와는 달리 화장실, 샤워실은 2인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공부방은 독립돼 1인이 사용하는 구조(2룸)로서 개인생활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게 했다.
특히 학사 사용료는 식대비를 제외한 매월 12만원으로 타대학 기숙사나 민간 하숙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경제적 부담까지 줄였다.
군 관계자는 “태안학사는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수도권에서 학업중인 태안의 대학생들이 안정된 주거환경과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라며 “수도권의 대학생들이 태안학사를 바로 알고 입사지원을 많이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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