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2000원(130g)으로 일반 브랜드 감자칩과 비교해 20%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통큰 감자칩은 생감자를 썰어 만든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았고, 울릉도산 청정 미네랄 소금을 사용했다.
정춘연 롯데마트 과자 MD(상품기획자)는 "통큰 감자칩은 감자 본연의 맛을 살려 짜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반 생감자칩보다 20% 저렴해 생감자칩을 좋아하는 소비자, 맥주 안주로 생감자칩을 즐겨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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