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현대건설, 임직원 ‘준법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2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건설은 22일 오전 계동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준법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약하고 준법경영을 다짐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현대건설은 22일 오전 계동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정수현 사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대건설 임직원 준법경영 결의문’에 서약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부당 공동행위 근절, 동반성장 문화 조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 등 준법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본사 및 국내·외 현장 5000여 임직원들은 24일까지 온라인 서약을 통해 준법경영 실천을 결의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결의문을 통해 시장 경쟁 질서를 존중하고, 사회 책임경영 및 투명경영을 적극 실천해 글로벌 리딩 건설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 윤리교육, 법 위반 내부 모니터링 강화 및 준법‧윤리경영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준법경영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으로, 이를 지키지 않으면 회사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잃게 되고, 한 번 신뢰를 잃은 기업은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며 “현대건설은 공정거래 및 준법경영을 실천해 국민과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1등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투명한 기업경영과 친환경적 사업 운영, 협력사 상생 및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미래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건설부문에서 세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