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과 정부는 22일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추가 당정협의를 갖고 피해예방 및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서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ㆍ황교안 법무부ㆍ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 20일 당정협의에 이어 추가로 열리는 이날 협의에서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함께 향후 이번 사태와 같은 대량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서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ㆍ황교안 법무부ㆍ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 20일 당정협의에 이어 추가로 열리는 이날 협의에서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과 함께 향후 이번 사태와 같은 대량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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