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자치회관 강사들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주고 자치회관간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관내 자치회관에서는 문화여가, 교육, 건강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50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날 서로 다른 분야의 강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직접 참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각 자치회관 자원봉사자 및 운영 관계자들도 교육에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주민자치과(2600-61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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