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 ‘겨울왕국’은 21일 18만74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154만7300여명을 기록했다.
2위는 배우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으로 7만5000여명이 관람했다. 총 관객수는 1031만4200여명이다.
공유의 화끈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용의자’가 2만4100여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1만1900여명.
5위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1만7500여명(누적관객수 51만5100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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