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차세대 PC·노트북 신제품 4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2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HP는 차세대 PC 및 울트라북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한국HP)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HP는 터치 기능을 강조한 차세대 PC 및 노트북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HP 스펙터13 울트라북TM, HP 파빌리온11 x2, HP 스플리트13 x2, HP 엔비 리클라인23 터치스마트 Beats SE 올인원 PC 등 총 4종이다.

HP 스펙터 울트라북TM 은 2560x1440 해상도의 QHD 및 178도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텔 4세대 하스웰 쿼드코어 i7-4500U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빠른 속도와 8시간 15분(자체 테스트 기준)의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HP 스펙터13 울트라북TM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부가세 포함 129만9000원부터다.

HP 파빌리온11 x2는 분리형 구조로 노트북과 태블릿PC 모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냉각 팬이 없는 혁신적인 팬리스 설계를 도입했다.

태블릿 본체 및 키보드에 개별적 배터리가 각각 내장된 듀얼 배터리를 채택해 최대 9시간 15분(자체 테스트 기준)간 사용 가능하다.

HP 파빌리온11 x2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사양에 따라 69만9000원부터다.

이밖에 HP는 '투인원 PC인 HP 스플리트13 x2'와 터치 기반의 올인원 PC인 'HP 엔비 리클라인23 터치스마트 Beats SE 올인원'을 선보였다.

한국 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김대환 부사장은 “HP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터치 기능을 강조한 차세대 PC 및 노트북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HP는 최신 차세대의 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