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한수원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그린 스피커 기자단은 22일 서울시 구룡마을에서 설날을 앞두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구룡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300장을 구매해 직접 배달했다. 또 주민들에게 재래시장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해 새 밑 사랑을 전했다.
한편 그린스피커 기자단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지난해 2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울산, 창원, 부산 등 전국 12개팀, 대학생 6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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