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재발급·해지신청 200만건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22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1일 오전 카드 정보유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영업창구를 찾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에 접수된 카드 재발급 및 해지, 정지 신청수가 2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3개 카드사에 따르면 전날까지 접수된 카드 재발급 신청은 NH농협카드(55만8000건), KB국민카드(28만7000건), 롯데카드(25만4000건) 순으로, 총 110만여건이었다.

탈회를 포함한 카드 해지 신청건수는 KB국민카드가 전날까지 38만6000건이고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NH농협카드는 35만2000건, 롯데카드는 6만5000건이다. 총 80만3000건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현재까지 3개 카드사의 재발급 및 해지건수는 200만건이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KB국민카드 372만명, 롯데카드 237만명, NH농협카드 223만명 순으로 많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