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삼성 미니멀폴더2' 출시, 단말라인업 완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 대표 신동경)은 22일부터 삼성전자의 베스트셀러 폰인
미니멀폴더의 후속모델 미니멀폴더2(SHW-301S)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미니멀폴더2는 올해 초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한 단말로 기본기능(통화, 메시지)뿐만 아니라 만보기, 라디오 등의 부가기능도 탑재했다. 장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UI를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KCT는 미니멀폴더2을 기본료(8900원), 단말 및 부가세 등을 포함하여 월 1만2588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KCT와 제휴를 맺고 있는 티브로드, 제주방송 등에서도 미니멀폴더2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