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진행된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정전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으로 다중이용시설, 정전민감 고객, 동절기 취약 배전선로를 대상으로 진단장비 72대와 순시인원 204명이 현장에 출동하여, 비닐 접촉개소 등 고장 위험 요인을 357개소나 적출하였다.
장재원 한전 인천지역본부장은 현장활동에 참여하여 설연휴기간 동안 무고장을 위해 적극적인 정전 예방활동을 당부하였다.
설연휴 대비 정전예방 특별활동은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설 연휴에는 정전 예방 및 정전 신속 복구를 위해 매일 21명이 특별 비상근무를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설비점검을 통한 정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복구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한전 인천지역본부 설 연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특별 합동 순시․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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