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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봉 KGC인삼공사(왼쪽)와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소치올림픽 국가대표단에 전달된 홍삼은 '홍삼추출액' 300세트로 선수단 전원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6300만원이다.
방 대표이사는 이날 선수단에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지금까지 노력했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홍삼이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의 선전에 작은 기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과 면역력 개선 등의 효과를 인정받아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이규혁 선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도 애용하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2014 소치올림픽까지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정관장' 홍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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