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따라 공동방제단과 군방제단, 양평축협 방제단 등 8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방제단은 가금류 농가에 방제 소독약과 생선회를 배포하고, 취약지역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농가를 방문,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양평군의 가금류 농가수는 77곳이며, 현재까지 AI 의심증상을 보이는 농가는 없는 걸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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