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을에 사는 한 음식점에서 초청한 행사는 올 들어 두 번째로, 음식봉사 외에 주인 가족이 그동안에 배운 끼를 발휘한 기타, 드럼, 섹스폰 연주를 선보였고, 마을 분들도 끼 있는 노래, 춤을 선보여 연세를 초월하는 행사가 되어 이제는 마을 분들의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로 자리 메김 했다는 평이다.
이날 참석한 선행리 노인회장 이희근씨는 “나이를 잃어버린 신나는 하루였다.” 며 모든 사람들이 금년에도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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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선행리 보리밥집 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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