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교 아이큐아리움이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의 고래 특별전'을 선보인다.
한국의 고래 특별전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해양생물연구소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로, 어린이들에게 고래의 생태와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전의식을 제고시키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에서는 실제 범고래뼈를 비롯해 각종 고래의 뼈와 돌고래 태아 액침 2종을 눈앞에서 가까이 살펴볼 수 있다. 고래의 생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는 2월 28일까지 판교 아이큐아리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큐아리움 관람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31)628-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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