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위메프 찾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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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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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22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방문했다. 정 총리가 직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를 방문했다.

정 총리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위메프 사옥을 찾아 지난 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위메프의 경영진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위메프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청년고용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벤처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남겼다”며 “젊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설립 3년 만에 중견기업에 반열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신입사원 면접장을 찾아 입사 지원자에게 “열정적으로 면접에 임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기업 대신 신생기업에 지원한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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