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G9는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9개씩 딜을 오픈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매일 오전 9시 15개, 오후 6시 12개의 'G9 투데이' 상품을 비롯해 150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상품별 카테고리 구분을 배치했다. 패션·뷰티·푸드·리빙·유아동 ·가전 및 디지털·스포츠·여행·지역 등 7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서희선 G마켓 G9사업실장은 "오픈마켓 최초의 큐레이션 쇼핑몰로서 추천쇼핑과 검색쇼핑의 장점을 모아 보다 진화된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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