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여성중앙]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최근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신혜와 함께 찍은 모녀 화보도 네티즌들 사이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한 여성지에서 이진이와 황신혜는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특히 묘하게 닮은 분위기를 풍기며 '닮은꼴 모녀'임을 인증했다.
딸 이진이는 동양적인 외모와 함께 황진이의 이국적인 느낌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해부터 각종 패션쇼와 패션화보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진이는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한 외모로 로열 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예뻐서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황신혜랑 이진이 너무 안닮았는데?", "기럭지만 닮은 것 아냐?", "황신혜 딸이어서 그런가 이진이 매력있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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