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관리체계'는 사이버 침해에 기관의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정보시스템의 안전성을 위해 12개 분야 156개 정보보호 항목을 정밀 평가해 부여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3년 동안 인증을 유효받게 되며, 매년 정보보호와 시스템 보안성 검증을 받게 된다.
또 기술적, 물리적 보안대책 등을 마련,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해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능화되고 무차별적인 사이버테러에 대응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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