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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클락, ‘당일배송 장보기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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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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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CJ오쇼핑은 자사의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이 오전 9시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배송을 보장하는 ‘당일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J오클락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쌀·생수·라면·즉석밥·스팸·참치·카레 등 7종을 선보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이전에 결제하면 서울·경기·인천 일부 지역에 한해 당일배송을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각 상품별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알천밥상 쌀 10kg(2만910원)를 비롯해 제주 삼다수 2리터 6개 묶음(5900원), 오뚜기 3분카레 3가지맛(990원), 신라면·삼양라면 등 5종 인기라면 멀티팩 모음(2990원)이 선보인다.

오클락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하거나 삼다수를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받을 수있다.

모든 장보기 상품은 함께 포장되기 때문에 무료배송 상품인 삼다수와 함께 쌀·라면 등 기타 상품을 구매하면 모두 무료배송 된다. 단, 생수와 쌀은 하루에 1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권선혜 오클락상품사업팀 팀장은 “수시로 장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1인가구 등이 증가함에 따라 장보기 문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옮겨지고 있다”며 “오클락은 이런 문화적 변화에 발 맞춰 ’당일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런칭, 추후 신선식품까지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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