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효린이 부른 OST '안녕'이 앞으로를 내용을 대변한 곡이라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22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인 효린의 '안녕'은 만남과 헤어짐, 두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로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사랑이 왔는데 그댄 떠난대' '기다렸는데 더 볼 수가 없대'라는 가사가 포함돼 네티즌들은 노래에 극의 스포일러가 포함된거 아니냐는 의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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